경계(境界)에서
하늘과 바다의 경계(境界)에
또 하루의 해가 걸린다
밀고 당긴 투쟁의 흔적은
찰나의 기억으로 과거가 되고
합일(合一)을 향한 교란 속에서
오늘은 벌써 내일을 넘보고 있다
경계(境界)가 경계(境界)를 침범하고 있어
전선(戰線)에 늘 이상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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